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널드 트럼프/2020년~ (문단 편집) == 4월 == 코로나19 여파로 자신의 소유 기업이 미국과 캐나다에서 직원 1,500명을 해고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23088?sid=104|#]] 3일.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 정보를 의회에 보고한 정보기관 감찰관을 해고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484363|#]] 7일.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스테파니 그리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캠프의 케일레이 매커내니(31) 대변인으로 전격 교체됐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421&aid=0004571008&sid1=104&mode=LSD|#]] 14일. 브리핑장에서 난데없이 자신의 코로나에 대한 대응과 주지사들이 칭찬하는 영상을 틀어주며 또다시 자화자찬 했다. 기자들은 선거영상이냐며 항의했고 2월엔 왜 아무것도 없냐는 질문에 트럼프는 질문한 기자 보고 가짜뉴스를 생산하는 언론이라 비난하고, 이후엔 뉴욕 타임즈는 5년안에 망한다는 발언을 내놓았다. MSNBC는 브리핑 도중 송출을 중단하고 저 영상은 트럼프의 프로파간다이며 브리핑자리에서 정보를 알려주지 않고 곧 있을 대선을 위해 자신을 부각시키기만 한다며 비판했다. 데일리 쇼에서는 프로파간다 영상에 빠진 2월을 채워줬다. [[https://twitter.com/TheDailyShow/status/1250144028168986625?s=09|#]] 4월 1~14일에 갤럽이 조사한 지지율은 다시 떨어진 43%, 부정평가는 56%로 다시 회귀했다. [[https://news.gallup.com/poll/203198/presidential-approval-ratings-donald-trump.aspx|#]] 4월 16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발하는 시위가 미시건을 포함한 3개 주에서 벌어지자[* 시위대는 총기를 들고 나왔으며 이 주들은 모두 민주당 세력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시위대는 트럼프 지지자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트위터로 "해방하라"는 트윗을 올려 비판받았다. 20일, 코로나19를 이유로 들어 미국으로의 이민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562812|#]] [[메릴랜드]] 주지사인 [[래리 호건]]이[* 공화당 소속으로 아내가 한국계이다. 메릴랜드 주 자체가 강고한 민주당 텃밭인지라, 공화당임에도 불구하고 진보적인 정책도 추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도 중립적인 성향을 보일 때가 많다.] 한국을 통해 50만 개의 진단 키트를 얻자 트럼프가 이를 두고 메릴랜드에서 얼마나 많은 검사실이 있는지 모른다며, 돈을 낭비했다는 평을 남겼다. 예전부터 래리 호건은 연방정부의 코로나 사태 대응 방식을 비판해왔고 더 많은 진단키트와 인적 자원이 필요하다고 연방정부에 호소해왔다.[[https://www.usatoday.com/story/news/politics/2020/04/20/coronavirus-trump-criticizes-republican-gov-larry-hogan-over-testing/5168978002/|#]] 이에 호건은 트럼프가 "주지사들은 각자의 주를 스스로 신경 써야 된다"라고 말했고 자신은 이를 따라 최선의 방법을 선택한 것인데 갑자기 그의 메시지가 변했다고 얘기했다.[[https://www.washingtontimes.com/news/2020/apr/21/larry-hogan-things-went-rails-wh-presser-after-gre/|#]]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 호건은 트럼프 대통령이 착각을 했다며, 대통령이 왜 언짢아 했는지에 대해서는 본인도 모르겠다고 대답했다.[[https://www.foxnews.com/media/gov-larry-hogan-president-trump-coronavirus-testing-response-maryland|#]] 뉴욕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는 래리 호건이 본인보다 뛰어난 주지사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코로나 사태에 대응했다는 평을 남겼다.[[https://thehill.com/homenews/state-watch/493875-cuomo-says-hogan-thought-outside-the-box-when-buying-test-kits-from|#]] [anchor(살균제 인체 주입)] 23일, 기자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치료법으로 '''[[https://news.joins.com/article/23762475|살균제를 인체에 주입하는 방법]]'''을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그의 발언 직전에 빌 브라이언 국토안보부 과학기술국장이 살균제, 표백제, 그리고 습기, 더위, 햇빛 등등이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는 말을 하자, 그에 따라 "살균제를 인체에 주입"한다거나 "인체 내부로 빛을 쬐이면 어떨까" 등등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 것. 이후 과학기술국장이 올라와 그런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해명해야 했다. 결국 같은 브리핑에서 트럼프는 "내 말은 도움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의사에게 물어보라.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지만, 애초에 대통령이라는 직책을 가진 사람이 국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위해 시청하는 백악관 브리핑에서 '아니면 말고'식으로 거짓 정보를 퍼트리는 건 좋지 않다. 이에 ‘제네시스Ⅱ’(GenesisⅡ)라는 기업을 이끄는사이비 종교인 마크 그레논의 말을 따랐다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085478?sid=104|주장이 나왔다.]] 그리고 이로 인해 뉴욕시에서 [[https://www.npr.org/sections/coronavirus-live-updates/2020/04/25/845015236/nyc-poison-control-sees-uptick-in-calls-after-trumps-disinfectant-comments|실제로 살균제나 락스를 흡입해 응급실에 실려간 사람이 폭증했다.]] 24일, 전날에 했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단지 어떻게 될지 보자고 기자들에게 비꼬듯이 질문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전날의 동영상을 보면 빈정대는 태도는 보이지 않았으며, 그의 질문도 같이 있던 의사 및 전문가들을 바라보며 한 것이었다. 결국 당일의 브리핑이 최단 기록인 22분만에 끝나며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0/04/430274/|트럼프는 질답 없이 브리핑장을 떠났다.]] 오히려 저 발언으로 인해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모른 채[* 5월 중 미국내 사망자만 '''86,919명'''이 넘는다. [[베트남 전쟁]]에서 전사한 미군이 대략 58,220명인데 코로나19는 저 숫자를 4달만에 넘어버린것이다.] 상황의식이 결여된게 아니냐는 더 큰 논란에 빠지고 말았다. 29일. 코로나19 격전지인 여러 주로부터 코로나19에 대한 대응과 잘못된 언론 브리핑으로 계속 하락한 지지율 조사결과를 보고하는 선거운동팀에게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841601?sid=104|분노를 폭발시키며 이들을 질타했다.]] 심지어 '''텍사스'''에서도 지지율이 바이든에게 소량 밀리는 지지조사가 나올정도다. 물론, 그 지지율 조사 기관이 민주당에게 약간의 가산점을 주는 기관임을 고려해보면 아직 바이든이 텍사스에서 트럼프 상대로 유리한 고지에 섰다...라고 말을 하긴 힘든 단계지만, 최소한 '''민주당이 텍사스를 위협할 수준의 지지율을 가지게 되었다'''라는 결론은 나온다. 이렇게 된다면 공화당은 원래대로라면 날로먹을 텍사스를 방어하기 위해 돈과 정치자원을 소모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